[POP이슈]김수현·故김새론 명예훼손 혐의 수사 진행 예정..경찰 “고발장 접수”

[뭘인마]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경찰이 김수현과 故 김새론 유족 측의 고소 진행 상황을 언급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4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현수 직무대행은 배우 김수현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수사에 대해 “지난 20일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이 접수돼 고발인 조사 및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故 김새론의 유족이 유튜버 A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건 관련해서는 “17일 서대문경찰서에 배당돼 고소인과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수현은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를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과 교제한 것은 맞지만 성인이 된 2019년 이후부터라고 반박했다.

24일에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를 형법상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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