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 "하나뿐인 오빠 故문빈, 생일 축하해" 애틋한 남매

[뭘인마]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친오빠인 가수 고(故) 문빈의 생일을 축하했다.

문수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하나뿐인 오라버니"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문수아와 문빈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친남매인 두 사람은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문빈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