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일본 오사카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에스파 공식 SNS를 통해 "카리나는 리허설 후 의사의 진단 하에 건강상의 이유로 금일 본공연 출연을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에스파와 카리나를 응원해 주시고, 본 공연을 기대해 주신 여러분께 폐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이해와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날 오늘 공연은 멤버 윈터, 지젤, 닝닝 3명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이날 오늘 공연은 멤버 윈터, 지젤, 닝닝 3명으로 진행된다.
한편 에스파는 27일, 28일 일본 오사카에 이어 30일, 31일에는 후쿠오카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페러렐 라인'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이하 에스파 측 공식입장 전문.
항상 에스파를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월 28일(일)에 Asue 아레나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aespa LIVE TOUR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출연자 관하여,
aespa 멤버인 KARINA는 리허설 후에 의사의 진단 하에, 건강상의 이유로 금일 본공연의 출연을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aespa 및 KARINA를 응원해 주시고, 본 공연을 기대해 주신 여러분께 폐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해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공연은 WINTER·GISELLE·NINGNING 3명으로 진행됩니다.
aespa 스태프 일동
정안지(anjee85@sportschosun.com)
- 선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