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출근을 해야하지?
급여 밀리고 해결되고 또 밀리고 해결되도 또밀리고 6개월
이직 알아보는데 연봉을 낮춰야하나...
안정적으로 내가 일하려면 다시 공시 준비해야하나
공시 준비한다고 기간을 내가 알수없고
급여도 확 줄어드는데
나이들어서도 일할수 있을까
내가 병적으로 두려워 하는 걸까
왜이렇게 무섭고 삶은 무겁게 느껴질까
이러고 또 급여가 들어오면
마취된듯 또 멍하게 살아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