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출근을 해야하지?
갈굼과 뒷담화 외에는 말을 안해.
소소한 일상, 안부 이런 얘기는 하지도 않고
물어도 잘 대답도 안해.
누구 갈구거나, 남 뒷담화, 자기 일 많단 짜증 투정
할 땐 엄청 신남.
이런 사람 어떻게 해?
이런 캐릭터 처음 봐.
걍 무시하는게 답인가.
나한테 다른 불만이 있는건지 물어보면
더 어색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