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이유
이웃나라월루
댓글 2퇴사 맘먹은거는 오래되었음 여름부터?
원래는 이 번주 화요일에 건강이나 공부의 이유로 말하려고 했음
근데 화요일에 대리한테 내 담당 회사 아니고 그 회사 담당 관리자(나랑 입사 동기인데 사이 안좋은 아줌마)가 있는데 그걸 왜 내가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가 온갖 가스라이팅은 다 당함.
근데 그 일 있고 나서 원래 계획대로 사직서 내면 그 일로 사직서를 내녜마녜 씹을 것 같아서 안냄.
그래서 이직 할 곳 아직 안정해졌는데 그냥 11월 중순부터 이직 준비하고 있었고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12월31일로 이 회사는 마무리 지어야할 것 같다고 말씀 드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내가 사직서내고 내가 그만 두겠다는데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뭔 상관임? 할 수도 있겠지만
사직서내고 바로 그만 두는거면 오케이 근데 아직 나에게는 12월 근무가 남았다....
이 일로 이 회사에 일말의 미련 한톨도 없어 떠날 수 있게 되어서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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