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떠나 보냄... 모두들 작작 좀 하세요.

[연두987]

해품달, 별그대, 눈물의 여왕 재밌게 봤어요. 

김수현씨 많이 좋아하고 응원했는데...

실망이 큽니다. 

연예인한테 뭘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괜찮은 사람일 거라 괜히 착각했었나 봐요. 

관심 뚝!

김새론의 가족도 뭐 그닥... 

이진호 잡겠다고

김새론과 김수현 사귄 거라고 우기는 가족이나,

지 살겠다고

성인되어서 사귄 거라고  우기는 김수현이나,

지 살겠다고

김새론에게 뉴욕 남자가 있었다고 우기는 이진호나...

가만 있다 끌려들어간 매니저, 절친... 

아, 시끄러... 아수라가 따로 없군요. 

김새론은 죽어서도 부관참시를 당하는 듯 합니다.

미성년자의 열애만 해도 놀라운데

결혼, 임신, 낙태에 폭력까지... 

뭐가 팩트인지, 어떤 엔딩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날개없이 추락 중인 김수현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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