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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이야기
박보영의 한계

박보영은 무슨 연기를 해도 박보영임.

뭐 많은 배우들이 모두 연기스펙트럼이 넓은 건 아니지.

그러나 비슷한 연기도 유독 질리는 배우가 있어

그리고 그 초동안... 그건 나이들어가는 배우에게는 굉장히 약점이야. 비연예인으로 살때는 장점인데. 특히 최우식 자체가 청춘의 풋풋함이 있고 조금은 서툰.. 남자와 소년 사이 느낌이 있는 배우인데 상대역도 똑같은 캐릭터면 이게 시너지가 기대가 안돼. 그래도 최우식은 장르물연기를 하고.. 연기를 잘하는 배우지. 그러나 박보영은 그냥 로코야. 좀더 봐서 휴머니즘 드라마까지.. 그외에 다른 역할은 굉장히 빤해. 사랑스러운 연기 아니면.. 캐릭터의 설득력을 불어넣는 내공은 그리 없다고 생각된다. 그래선지 기대가 안돼 열어보지도 않았네. 오히려 케미는 서브커플인 이준영 전소니가 더 좋을 거 같아. 초동안이면서도 뭔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마스크도 있는데.. 박보영은 그냥 착한 배우 거기까지.. 더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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