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으로 또 쓸게!!!!
관음증자의 모텔
줄거리 보고 흥미있어서 본 다큐인데
별로 추천하고 싶은 다큐는 아님.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약간 범죄 미화같다는 생각 들었던 다큐
당신의 눈을 속이다 : 세기의 미술품 위조 사건
위조 관련 얘기에도 흥미 있어서 추천에 뜨자마자
오? 재밌겠네? 하고 봤어.
진짜 흥미진진한 편이고 여기서도 중국인이란...
딕 존슨이 죽었습니다
죽음을 이렇게 유쾌하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싶었던 다큐
나도 저렇게 내 죽음을 남기고 싶기도 하고
죽음이란게 무겁고 슬픈 느낌인데
그걸 정반대인 유쾌한 느낌으로 풀어낸 다큐.
생각보다 재밌었어 ㅋㅋㅋ
익스플레인 : 섹스를 해설하다
난 진짜 이거 다들 한 번쯤은 봤으면 좋겠어!
너무 유익했던 다큐였어.
솔직히 한국에서는 이런거 알려주지도 않고... 최악임.
미니시리즈고 총 5편이었나? 그랬는데
편 당 러닝타임도 20분 정도라 보는데 큰 무리 없어.
작전명 바시트 블루스 : 부정 입학 스캔들
우리나라에서도 떠들석한 이슈인 부정 입학 관련 다큐야.
외국에서도 이런 이슈는 똑같이 존재하는구나 싶었고
너무 흥미진진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
대부로 불린 남자
마피아 관련 다큐라 재밌어보여서 봤는데
다 보고 난 후의 소감은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싶었어.
내가 줄거리를 보고 알고 싶었던 내용은 전혀 없었서
많이 아쉬웠던 다큐야 ㅠㅠ
왜 나를 죽였지?
보면서 굉장히 씁쓸했던 다큐.
스포 때문에 긴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참 기분 묘했어.
시청률 살인
이건 진짜 대박이었던 다큐야.
이런 범죄 관련 다큐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보는 내내 머릿속에 드는 의문은
왈라시 소자는 영웅인가? 악마인가?
산호초를 따라서
문어 선생님을 보고 바다 관련 다큐들 찾다가 본 다큐야!
산호초 관련 다큐인데 인간이 제일 못됐구나 싶어.
산호초들이 너무 예뻐서 그거 보는 재미도 있었고
환경에 대해 여러모로 반성하게 되는 다큐였어 ㅠㅠ
우리는 영원히 어리지 않다
보면서 화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던 다큐야.
우리나라도 저런 이슈 굉장히 많았잖아. 다 똑같더라고.
가스라이팅도 장난 아니고
항상 대상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여자인것도 그렇고 ㅠㅠ
내용 자체는 썩 유쾌하지 않은 다큐지만
그래도 다큐 자체의 완성도나 이런건 좋았어~
더 리퍼
그 유명한 살인마 잭 더 리퍼 관련 다큐야.
개인적으로 잭 더 리퍼 사건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넷플에 관련 다큐가 몇 개 있어서 그 중 하나를 봤는데
완성도도 괜찮고 몰입감도 좋았어!
그리고 그 시절 영국의 분위기도 같이 다루는데
그 부분이 엄청 흥미롭더라!
카사블랑카 : 모델을 사랑한 남자
모델 세계에 관한 다큐인 줄 알고 본거였는데
그냥 카사블랑카의 문란한 생활을 다룬 다큐더라고 ㅋㅋ
모델 관련 이야기는 거의 없고
그냥 어떤 모델과 사겼는지 이런 얘기가 더 많았어.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볼 만하긴 해~
일단 여기까지가 내가 본 다큐들이고
나름 편식이 심한 사람인데도 꽤 다양한 장르를 봤더라고~
내가 그래도 다큐는 아직까지 지루하게 느끼는게 있어서
1. 단편으로 끝나거나 2. 미니 시리즈인 드라마
이 두 개를 중점으로 찾아본건데
장편 다큐중에도 좋은 다큐들 엄청 많더라~
(내가 안봤을 뿐 ㅋㅋㅋㅋ
카테고리에 다큐멘터리가 있어!
그래서 이것저것 찾기 쉽더라~
마침 스샷에 나온 저 다큐도 평 굉장히 좋은편
나름 이렇게 또 세부장르별로 추천이 떠서
이것저것 찾기 쉬운 편이라고 생각해!
아무튼~ 다들 돈 내고 사용하는 넷플릭스인데
이왕이면 넷플이 갖고있는 장점들을 다 이용했으면 좋겠어서
써보는 글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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