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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OTT 뭐봄?
넷플릭스를 더 알차게 쓰고 싶으면 다큐를 보면 됨. 당연함. 다큐 맛집임. (1)
태닝 키티
댓글 10

 

 

 

 

 

 

이제는 그래도 꽤 유명해진 것 같은 넷플 다큐!

넷플이 진짜 다큐 맛집인거 다들 아니?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분야의 다큐들이 있는거 알았냐고!

난 진짜 넷플 알차게 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최근에 다큐를 접하면서 이게 진짜 만족도가 높았어 ㅠㅠ

그래서 다들 넷플에 다양한 다큐가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해서 쓰는 글💖

 

그래서 이 밑의 다큐들은 이런 다큐들이 있어~ 내가 봤어~

라고 알리는 글이라 모든 다큐를 다 추천하지는 않아.

 

 

 



욕의 품격

 

나도 평상시에 욕을 굉장히 많이 쓰는 편이라

제목만 보고 이끌려서 봤던 다큐야.

내가 영어 욕 얼마나 쓴다고 기원을 알고 그러냐? 싶지만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봤던 다큐 ㅋㅋㅋㅋ

어느 나라나 욕을 다양한 의미로 쓰는 건 똑같구나 싶었어.

 

 

 



이블 지니어스 : 누가 피자맨을 죽였나?

 

내가 제일 처음 접했던 다큐야.

미니 시리즈로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어.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조금 루즈하기도 하지만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게 포인트인 다큐.

 

 

 



앙투안 그리즈만 : 진행형 레전드

 

아마 이 다큐를 봤을 시기가

그리즈만이 내가 응원하는 팀으로 이적한다고 했을 때 같아.

축구 좋아하기도 하고 응원해야 할 선수 다큐라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

 

이 다큐 말고도 축구 관련 다큐도 상당히 있는 편.

 

 

 



레이디 가가 : 155cm의 도발

 

줄거리에서도 나와 있듯 우리나라에서도

레이디 가가 하면 파격적인 가수로만 생각하는데

이 다큐 보면서 다른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됐어.

 

무대 하는 장면들 보다는 그 뒷 모습이 더 주가 되는 다큐.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퓨테이션 스타디움 투어

 

이건 레퓨테이션 스타디움 투어를 그대로 보여주는 다큐.

이게 다큐인가? 싶은데 분류는 다큐더라고 ㅋㅋㅋ

 

테일러 좋아하는 게녀들은 꼭 보라구!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

 

너무 애정하는 그룹이라 다큐 나오자마자 봤어.

역시 정상에 오르기까진 수 많은 노력이 있었구나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다큐.

넷플에 이런 음악적 다큐도 상당히 많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

 

 

 



크랙의 시대 : 코카인에 물들다

 

최근에 나를 다큐에 빠지게 해준 다큐야.

개인적으로 마약에 궁금한게 참 많은데

이 다큐를 기점으로 찾아보니

마약 관련 다큐들도 굉장히 많더라고.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는 중이야 ㅋㅋㅋ

그 중에서도 이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다큐야.

 

 

 



그래스 이즈 그리너

 

코카인의 시대를 보고 얘를 바로 보는거 추천.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두 다큐가 말하는 부분들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두 개 연속으로 보니깐

나도 여러모로 알게 되는 사실들이 많더라고.

 

 

*절대 둘이 시리즈 물 아님. 연달아 안봐도 무관함*

 

 

 



코카인 섬의 전설

 

위에도 말했듯 마약 관련 다큐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위의 두 다큐가 진지한 내용이라면

얘는 진짜 가볍게 보기 좋은 마약 관련 코미디 다큐임 ㅋㅋ

내용 무겁지 않아서 가볍게 보기 좋아~

 

 

 



헤로인 vs 히로인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을 구하는 내용을 담은 다큐야.

크랙이나 그래스와는 다른 결의 다큐지만

이거 보면서 마약이 참 위험하구나 느꼈어~

마약 관련해서 좋은 다큐들이 진짜 많은 것 같아.

 

넷플 덕분에 마약 다큐 보면서 얻은 지식도 많았어.

 

 

 



모르몬교 살인사건

 

이거 보면서 개충격 받았던 다큐...

단순한 교회 관련 살인사건 다큐인 줄 알았는데

결말이 너무 쇼킹했음 ㅠㅠ

미니 시리즈로 총 3편짜리 드라마 다큐인데

 

진짜 잘 만든 다큐라고 생각해.

 

 

 



그는 야구장에 갔다

 

이거 보면서 진짜 많은 생각을 했어.

증거가 발견 됐을 때 너무 소름돋았고 (좋은 쪽으로)

 

흡입력 좋아서 술술 봤던 다큐야 ㅠㅠ

 

 

 



나의 문어 선생님

 

아무 생각 없이 문어 관련 다큐 재밌겠다!

하고 봤다가 나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다큐.

문어에 대해 알게 된 것도 참 많고

해양 다큐 답게 바닷속 배경 보는 맛도 있고

너무너무 좋았던 다큐야.

아직 본 건 이것 뿐인데 해양 관련 다큐도 많아서

 

천천히 찾아 볼 예정이야!

 

 

 



존베넷 램지 사건의 몽타주

 

막이슈에도 몇 번 글 올라왔던 걸로 기억해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각자 다른 생각을 얘기하는데

 

굉장히 흥미로운 다큐였어.

 

 

 



위험한 이웃

 

이거 보면서 범인놈 소시오패스 같은데?

했는데 이제서야 줄거리 보니 진짜 소시오패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충격이었던 다큐였어.

 

개인적으로 넷플 범죄 다큐들이 꽤 괜찮다고 생각함.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오

 

이거 보면서 괜히 마지막에 울컥했던 다큐야.

단순 범죄 얘기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피폐함.

애초에 러닝타임이 길지 않은 편이지만

 

보는 내내 몰입도가 높아서 지루하지 않았던 다큐.

 

 

 



아메리칸 밈

 

어느 나라나 요즘 소셜미디어 관련 문제는

다 똑같구나 싶었어.

개인적으로 잘 만든 다큐는 아니라고 생각함.

이런 류의 다큐를 보고싶었는데

패리스 힐튼이 나온다길래 봤지만 추천은 안 해.

이런 쪽으로는 소셜 미디어였나?

 

훨씬 유명한 다큐가 있으니 그거 보는걸 추천.

 

 

 

 

베스트 댓글
  • 봉그레

    테이블에 글 저장하기 기능은 없나 ㅠ ㅜ 나중에 두고두고 찾아보고 싶은데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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