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는데 내 전남친/여친이 옆집 vs 결혼했는데 배우자의 전남친/여친이 옆집

[야임마누엘 칸트]

결혼했는데 내 전 남친/여친이 옆집

진짜 더럽게 헤어짐.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상대방이 마지막에 구질구질하게 매달림.

헤어지고도 여기저기 내 얘기 안좋게 하고 다니기로 유명함.

가끔 마주치면 겉으론 하하호호하면서 신경거슬리게 하고

내 배우자한테 사사건건 꼬투리 잡고 시비 검

오래 만났어서 사귀었을 때 일화가 많은데

마주칠 때마다 배우자한테 썰 하나씩 꼭 풀어놓음

vs

결혼했는데 배우자의 전남친/여친이 옆집

배우자하고 엄청 미련남게 헤어진걸 연애 내내 들었었음

지금은 배우자가 나한테 집중하고 엄청 사랑해주지만

전남친/여친은 아직도 미련남아하는게 눈에 보임

나 없을 때 과일같은 거 먹으라며 편지랑 같이 자꾸 집 문고리에 걸어둠.

당연히 둘 다 이사는 못하고 평생 거기서 살아햐 함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