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걸 VS 마마보이/걸

[야임마누엘 칸트]

플레이보이/걸

일주일에 7명 만남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월요일만 만날 수 있음

근데 또 그렇다고 나한테만 집중하는 것도 아님

옆에 이성이 존재가 지나가기만 하면 눈돌림

근데 또 많이 사귀는 만큼 연애정서를 너무 잘 알아서

원하는 거 바로 캐치하고 배려심?은 깊음

이벤트는 잊지 않고 다 챙겨줌

힘들 때 위로 겁나 잘해줌

근데 나한테만 그런거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도 다 그럼

VS

마마보이/걸

무슨 일만 생기면 바로 부모님한테 달려감

속상한 일 생겨도 절대 나한테 먼저 말 안함

자기 부모님 입 통해서 너는 근데 우리 애를 왜 그렇게 잡니

이러면서 억울한 소리 듣게함

나를 아껴주지만 무조건 부모님이 우선임

맛집을 가도 여기 우리 부모님 모시고 와야지ㅎㅎ

좋은 물건을 사도 우리 부모님 사드려야지ㅎㅎ

데이트 하면서 무슨 일만 생겼다 하면 나한테 집중 일절안함

상대 부모님도 그걸 당연하게 여김

꼭 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면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