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에 지구 망한다고 하면 코웃음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심각하게 시그널 보내고 있는 지구(스압)
















































ㅊㅊ: ㄷㅋ
원덬이 지난주 벌거벗은 세계사에 "위기의 지구, 인류 멸망의 시그널" 보고
진짜 X 됐구나를 느끼고 같이 보자고 가져옴
북극의 스발바르 제도 빙하가 여름에 다 녹아서 사라짐...
물웅덩이 생기면서 모기 엄청나게 늘어나서 동물들 죽거나 고통속에 몸부림 치는 중
그린란드에 비 온적 한번도 없는데 3일동안 70억톤에 가까운 비가 내리면서
우리나라 면적 20배에 가까운 빙하가 녹음
영구 동토층이 녹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시작인데
영하 40도인 도시가 영상 38도까지 오르고
시베리아에 산불이 남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서 탄저균으로 순록이 떼죽음 당함
북극의 찬 공기를 제트기류가 따뜻한 대기와 만나는 것을 막아주는데
북극이 더워지면서 제트기류의 모양이 이상해짐
겨울에도 따뜻한 텍사스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가고 눈이 옴
우리나라도 동남아와 같은 날씨로 점점 변해가는 중
모두가 노력하면 2040년에 망하진 않겠지만
심각함을 느꼈으면 좋겠는 마음에 캡쳐해가면서 글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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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돈룩업도 아니고... 한편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고 한편에선 이걸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고..... 🤦 30년이라고 생각하는 나보단 희망찬데...그래도 절망적이군
이걸 해결하려면 근본적인 원인인 고도자본주의부터 뜯어고쳐야 하는데 그게 사실상 불가능하니까... 한국만 봐도 환경파괴 주범인 대기업들 규제 때리기는 커녕 더 풀어주는 실정이고 그린벨트 해제해서 더 망치라고 부추기는 움직임에 표를 찍어주고.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기업들은 앞에선 RE100이니 뭐니 뒤에서는 아시아, 중남미에 자기들 문제 떠넘기고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발생시키는 AI가 차세대 산업이라며 막대한 양의 자본 투입. 문제를 제기하면 음모론 취급하며 사회적 묵살시키고 환경운동가는 암살. 이런 지구인들에게 미래는 확실하게 잔인해질 수밖에 없는 듯. 그것도 없는 자들의 목을 먼저 죄면서.
개인들은 없는 살림에 나름 환경주의 해보겠다고 미약한 움직임을 보이다가도 그런 거 별 도움 안 된다는 말, 그런 건 여자들만 한다는 말, 지구의 자연스런 흐름이라는 말, 친환경에 붙는 물질적•시간적 세금 등등 때문에 흔들릴 수밖에 없고.
지구가 아파요 보다는 우리가 좆됐어요가 맞는듯 ㅠㅠ 좆됐에
어떡하나요 우리 이제....
지구수명이 단축되는게 보이네요. 일론머스크가 미래 인류에게 화성을 선물해주려는 이유가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친환경적인 행동해봐요.🙂
화성 얘기를 왜 해요 ㅎ 가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할 화성을 ㅎ 머스크 소리 하고 있어 우린 그전에 죽을거다 ㅎ
대한민국은 지진, 허리케인, 폭우, 폭설 악영향 다 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