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한국 귀신 근황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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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가 흔히 대중매체로 알고 있는 귀신들은
전부 오래전 퇴치 하거나 봉인 되었습니다.
허나 그것을 맡던 법사님이나 도사님들도 조선의 멸망과 일제강점기 , 근현대화로 인해 명맥이 끊겼습니다.
이름났던 한국 귀신들은 잡귀가 오랜시간이 지나 힘을 얻게된 경우로 현재 잡귀들도 퇴치되지 않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훗날 큰 귀신으로 나타날것입니다.
2. 퇴치하지 못한 큰 귀신들도 남아있습니다.
주로 깊은 산속 , 사람의 통행이 불가한 우거진 숲속 동굴이나 폐광 , 깊은 우물에 봉인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우거진 풀숲과 위험한 상태가 되어 다행히 사람이 출입하지 못하나 재개발이나 도시가 들어섬에 따라
봉인이 깨지는 순간 국가적으로 큰 사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3.현재에 있어서도 무속신앙에서 퇴마등 성행하지만
진짜 퇴마나 봉인을 할수 있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명맥이 거의 끊김에 따라 일본에서도
조선땅으로 음양사나 무녀들을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이때도 큰 귀신이나 창귀들을 퇴마해주긴 했습니다만, 해방이후 모두 돌아갔고
이윽고 발생한 전쟁과 가난으로 한국에서 퇴마할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자들은 다른일에 뛰어들거나 후계자를 남기지 못하고 사망했습니다.
4. 인터넷상 유명스팟들은 그저 잡귀의 소굴입니다.
진짜 큰 귀신들이 거주했던곳은 현대상식을 뛰어넘고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런곳은 현재 없으며 봉인된곳도 다행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출처 : 공포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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