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미스터리 사건 소설
한달전쯤 엄마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어요.
사인은 안 나왔고 아무튼 돌아가셔서 제가 더 잘해드릴걸 그랬다면서
엄청 펑펑 울었는데 꿈이었어요.
근데 얼마전에 우리 딸(11살)이 할머니 돌아가시는 꿈을 꿨다는거예요.
그래서 모든 가족이 다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사실 같아서 무서웠대요.
한달 간격으로 저랑 제 딸이 똑같은 꿈을 꾼게 좀 찝찝한데
별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