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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괴담회
실체가 확인된 도시전설 모음.zip

 

1. 그린맨

 

미국 펜셀베이니아 사우스 파크 한 국도 근처 폐터널에서 얼굴없는 남자(그린맨)가 나타나 피해자의 얼굴을 가져간다는 괴담

 

->실체: 남자는 레이먼드 로번슨이라는 사람으로 어린시절 얼굴에 전신화상을 입어 얼굴이 녹아내려있었던것, 폐터널 근처에서 출몰하던 이유는 그냥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혐오스러워 할까봐 인적이 드문 곳에서 산책하려고 했을 뿐이다.

 

사실이 알려진 이후 레이먼드 로번슨은 호기심에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사진 촬영 요구에도 흔쾌히 응해주는 등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으나

 

어느 날 자신이 산책하던 폐터널 근처에서 집단폭행을 당한 채 쓰러져있다가 친구에게 간신히 구조되고 몇 년후 요양원에서 사망한다

 

 

 

 

 

2.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

 

미국 정부가 매독에 걸린 사람들에게 무료 진료를 해준다고 한 후 생체실험을 하고 있다는 도시전설

 

->실체: 사실이다. 매독을 치료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으로, 매독에 걸린 흑인들에게 진료해준다는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뇌척수액을 뽑아 검사했다.

 

또한 정부는 이 흑인들이 보건소나 병원에 가면 치료해주지 말라고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치료제인 페니실린이 나온 후에도 실험은 계속되어 피해자들은 치료받지 못했다.

 

 

 

 

 

 



3. MK 울트라 프로젝트

 

냉전 시대 미국 사회에 돌아다니던 "정부가 국민을 최면-세뇌하여 조종하려는 계획을 꾸민다!" 라는 음모론

 

->실체: 사실이다. 당시 미국 정부에서 LSD 및 다른 마약류를 통해 인간에 대한 세뇌 및 최면을 시도하는 실험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심지어는 약물을 통한 세뇌에서 그치지 않고 전기, 빛, 음향, 방사능, 내외과 수술을 이용해 세뇌, 역세뇌, 기억소거, 기억조작 등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4. 클럽 33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뉴올리언스 스퀘어 중심부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세계갑부들의 비밀 사교 클럽이라는 음모론

 

->실체: 디즈니랜드 VIP들이 이용하는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가입비로 약 1360만원, 연회비로 약 460만원을 지불하여야 하며 이뿐만 아니라 몇십년 가량의 대기기간도 거쳐야한다.

 

 

 

 

 

 

5. 추텡

 

발매 후 15년이 지나 해외에서 재조명 받은 게임. 이유는 같은 제작자가 만든 LSD: dream emulator가 b급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작자 본인도 게임 cd를 잃어버리고 개발사도 망해버린데다가 게임을 보유 중인 유저도 없어서 그저 도시전설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실체: 2013년 어느 한 유저의 다락방에서 추텡 복사본이 발견되며 실체가 확인되었다.

 

 

 

 

 

 

6. 도라에몽 극장판 - 로봇 전쟁

 

대만에서 불법 제작되었다는 해적판 도라에몽 극장판. 개봉 후 어떤 매체로도 나오지 않았고 제작사에서도 필름을 잃어버려 로스트 미디어로 남는듯했다.

 

->실체: 대만의 한 유저가 유일하게 DVD를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DVD가 발매된 적이 없으므로 제작사 내부 테스트용 dvd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장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인터넷에 업로드하거나 기증할 의사는 없다고 한다.

 

 

 

 

 


7. 블랙 사이트

 

한 국가의 군대에서 구금 및 심문 센터로 쓰이는 비밀 시설

 

->실체: CIA의 해외 거점 비밀 군사 시설로, 테러와의 전쟁 이후 테러리스트로 추정되는 사람들 감금 및 고문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다.

 

 

 

 

 

 

8. 메트로2

 

모스크바 지하철의 한층 아래있는 주요 정부요인 방공피난 시설 및 각각의 시설을 연결하는 특수 지하철 노선. 선로 중간중간 용도 불명의, 서류상에 기록되지 않은 이상한 통로가 있다. 러시아 정부가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아 도시전설처럼 되었다.

 

->실체: 실제로는 전 소련 서기장인 고르바초프를 비롯 많은 전직 러시아 정부 당국자들이 존재를 인정한데다가 냉전 시대 CIA가 이미 존재와 노선까지 밝혀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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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번 보면 죽는 그림

 

2000년 대 후반쯤에 3번 보면 죽는 그림이라고 돌아다니던 짤

 

->실체: 즈지스와프 벡신스키라는 폴란드 출신 화가가 그린 작품으로, 화가 본인은 자신이 그림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0. 살인자가 그린 그림

 

한 화가가 여성을 토막살해한 후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초상화를 그리고 그 초상화의 눈빛을 계속 쳐다보다가 자살하였다는 이야기.

 

->실체: 이 그림은 중국계 미국인인 Robert Chang이라는 3D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그림일 뿐이다. 그림에 나온 여자는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이 쓴 판타지 소설 속 여주인공이라고 하며, 본인이 그린 그림이 괴담처럼 떠돈다는 것에 대해 웃긴다고 반응했다.

 

 

 

 

 

 

 

11. K. 카즈미

 

일본 야후 지혜보따리에서 활동하는 여성으로, 30대 여성임에도 키가 약 210cm, 체중이 약 222kg, 발사이즈가 335mm인 거구에 자루소바 많이 먹기 대회에서 자루소바 82판(약 13000kcal)을 먹어치웠으며 평소 한끼식사로 백미 4.5kg, 카레 30인분, 우동 21그릇, 샐러드 3보울, 규카츠 72꼬치, 오렌지 12개를 먹는다고 한다.

 

->실체: 실제 K.카즈미는 키 167cm, 체중 59kg, 발사이즈 245mm에 나이는 50대 후반인 여성으로, 평소에는 소식한다고 한다. 즉, 위의 정보들은 사칭이 퍼뜨린 헛소문이다. 다만, 자루소바 많이 먹기 대회에서 자루소바 82판을 먹은 것은 사실이다.

 

 

(실제 K.카즈미의 사진)

 

 

 

 

 

 

 

12. 인간은 자면서 1년 평균 8마리의 거미를 먹는다.

 

인간이 자면서 무의식중에 1년 평균 8마리의 거미를 삼키며, 이유는 인간의 입이 어둡고 습해서 거미가 좋아하는 환경이기 때문이라는 소문

 

->실체: 인간의 입이 거미가 좋아하는 환경인 건 맞지만 거미는 인간이 내쉬는 숨으로 인한 진동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실제로 자는 사이 거미가 입 속에 들어올 확률은 0%에 가깝다고 한다.

 

 

 

 

 

 

 

13. 정신병자가 그린 그림

 

러시아의 교수가 학생들에게 어떠한 공포증을 지닌 정신병자가 그린 그림이니 이 그림을 보고 환자가 가진 공포증을 맞춰보라고 했으나 15년 간 단 한 명만이 문제를 맞추었다는 이야기

 

->실체: 애초에 이 문제를 냈다는 러시아 교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즉, 낚시

 

 

 

 

 

 

 

14. 요정의 아리아와 죽음의 왈츠

 

존 스텀프라는 음악가가 작곡한 곡으로, 존 스텀프가 혼이 나간 상태에서 작곡한 저주의 악보라거나 이 곡을 연주하면 손가락이 끊어지고 귀신이 나온다든가 크로마뇽인이 사람 피부가죽을 벗길 때 부르던 노래라든가 하는 소문이 있다.

 

->실체: 그저 순수한 예술 작품이며, 숙련된 오케스트라라면 연주도 가능하다.

 

 



(죽음의 왈츠의 뒷페이지라고 알려진 이 악보는 전혀 다른 노래의 악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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