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54초부터~ 14분까지
(자막은 없고 ㅠ 영상 내용 밑에 적음)
개그맨 동기끼리 동기집에 모여서 비디오테잎(VHS) 보는게 일상이였다함
어느날 집주인(동기)이 잘 때 남은 3명이 라벨도 안 붙은 검은 테잎을 발견해서 틀었다고 함
비디오 내용이
어느 마을의 교차로 한 부분이 계속 찍혀있었다고 함
그 후에 바로 비디오가 정지되고 자동되감기 된 후에 플레이어에서 나왔다고 함
다시 넣어서 재생했더니
또 교차로만 나오는 영상이였는데 영상길이가 좀 길어긴 기분이 들어서
계속 반복해서 재생하면 끝까지 영상을 볼 수 있지않을까 하고 계속 돌렸다고 함
그러던 중 3명 중 1명이 질려서 편의점 갔다온다면서 나가고
남은 2명은 계속 반복하고 있었는데 영상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남
갑자기 교차로에서 작은 빛이 움직이던 중
다른 쪽에서 오는 큰 빛이랑 섞여서 팡하고 사라지는 영상이 재생되는 거임
이거 뭐냐고 하는 중에 둘 중 1명이 얼굴이 파래져서
지금 보였던 작은 빛이 방금 편의점 간 동기가 아니였냐고 했다함
그리고 큰 불빛은 트럭으로 보여서 동기가 트럭에 치인거 아니였냐고...
그럴 일이 있겠냐면서 다시 비디오 재생했는데
이번에 완전히 다른 영상이 나오면서
어떤 시골의 로손(편의점)에 4,50명 정도 되는
아저씨랑 아줌마들이 화면쪽 쳐다보면서 노려보고있는 영상이였다고 ㄷㄷ
이게 뭐지 하고 영상반복하던걸 멈췄는데
그러고보니 편의점 간 동기가 안 돌아오는거임 집에 갔나하고 기다렸는데
결국 다음 날이 됬는데 나중에 연락받으니
그 동기는 편의점 갔다오는 중에 트럭에 치여서 죽었다고 ㄷㄷ
경찰한테 비디오 이야기까지 해서
다시 비디오를 재생해보자 했는데 그냥 평범한 예능방송이 나왔다고 함
그래서 그 비디오를 가지고있던 집주인한테 물어보니깐
이 비디오는 할아버지의 유품이라면서
할아버지가 니가 곤란하거나 힘들때 이걸 봐라고
그러면 누군가 니 업을 대신 짊어져준다고 희생이 되어줄거라고 ㄷㄷㄷ 했다함
그 뒤로 그 집주인 탓은 아니지만
집주인은 엄청난 책임감을 느껴서 그 뒤로 개그맨도 그만뒀고
그 기수사이에선 트라우마 이야기가 되서 아무도 이야기 하지말자라고 됬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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