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동생이 다녀온 평행우주
첫만남은계획대로되지않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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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에 꿈 속에 꿈 속에 꿈 속에 꿈 속에
이렇게 네 번 정도? 다섯번? 네 번?
여튼 그렇게 연달아 꿨는데
하나씩 깰 때마다 그래도 꿈이고 그래도 꿈이고 그러니까
마지막에 다 깼을 때 토하고 싶었는데 화장실 안가고
걍 침대에 토했거든.
꿈인 줄 알고. -_-.......
계속 꿈 속이니까 이것도 꿈이겠지
아니 그냥 현실이 뭔지 감 상실 했었거든.
뭐.. 여튼.. 동생도 그런 이유로 뛰어 내렸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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