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라는 애니 인트로에 나오는 대사를 따라했다고 함
전화기가 호텔 리셉션이랑도 연결이 되는 거였다고 함
여튼 해쭈를 포함한 친구 8명이
숙소 1, 2에 각각 4명이서 머무르게 됨
아까 말했듯이 숙소엔 각각 전화기가 한 대씩 있고
2번 숙소를 쓰는 친구들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게 해쭈 목소리였다고 함
친구 4명이 무서워서 그만하라고 했는데도
해쭈는 정말로 그런 짓을 하지 않았으니깐
오히려 그 4명이 거짓말 치는 거라 생각했었음
그래도 그 친구들은 끝까지 전화기에서
해쭈가 잘한다던 그 일본어 개인기 소리가 들려왔다고 함
.....이렇게 이야기가 미스테리로 허무하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유튜브 영상에 이런 댓글이 달림
해쭈가 간 숙소랑 댓글에서 갔다고 하는 숙소 위치가
같은 '큐슈 후쿠오카'라는 걸 알게 됨
그래도 '숙소'까지 같은 곳인지는 모르는 상황에서...
통나무집 주목
처음 달린 댓글에 답글로 쭈르륵 달린 댓글들 모두가
큐슈 후쿠오카에 있는 숙소 'ㅎㅇㅅㅌㅂㅅ'라며 같은 곳을 언급함
그러다가 또다시 달린 해쭈 답글...
ㅎㅇㅅㅌㅂㅅ=하이스텐보스
결국 같은 숙소가 맞았음....
이름 뿐만이 아니라 같은 통나무집인 거까지도 확인할 수 있음
캡쳐된 거 이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하이스텐보스 숙소에서 이상한 일들을 겪었다고 댓글이 달렸는데
더 보고 싶으면 유튜브 댓글로
그러고 다른 영상에서...오랜만에 만난 해쭈와 고등학교 친구
당시 호텔 리셉션에서 장난친 거였을 거라 생각하고 일을 마무리지었는데
그때 전화 온 호 수는 거짓말이라 믿고 싶었던 해쭈가 머무른 숙소 호 수였었다....(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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