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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결승전을 보고 어이없어서 몇자 적습니다.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보다는 시청자들의 인기 위주의 채점 결과를 보고 대실망 했습니다.손빈아의 진이 도둑맞았습니다.
[TVis] ‘미스터트롯3’ 김용빈, 제3대 진 등극…선 손빈아·미 천록담(종합)
가수 김용빈이 손빈아를 꺾고 제3대 ‘미스터트롯’ 진(眞)에 등극, 임영웅, 안성훈에 이어 새로운 왕좌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톱(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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