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심현섭과 여친 방송사기

[한준호117]

6일(월)에 방영된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여친과 말다툼 끝에 헤어졌다.

방송팀이 졸졸 따라다니면서 화해를 모색한다.

심현섭이 능장코를 빠뜨리고 제작진들은 아타까워 한다.

나는 이 대목에서 이게 사기라른 것(방송용 연출)을 짐작했다.

아니 싸워서 헤어진 사람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신혼집 아파트를 구경시켜 주고 아쉬워 한숨 짓는 모습을 촬영한다?

그리고 갑자기 울산으로 내려가 화해하려 한다.

안만나주겠다는 여친을 카페에서 기다린다.

극적으로 만난다.

그리고 화해한다.

이런 연출이 어디 있나?

국민들을 속여도 분수가 있지.

뻔한 스토리로 2시간 가까이를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며 훌쩍거리게하고....아고...세상에나....

이런 연출 좀 그만해라.

내 말이 이해가 안가신 분들을 방송을 첨부터 예견하고 함 보십시오.

이런 방송용 연출 사기는널리 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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