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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면제는 당연히 이해가 간다.
하지만, 스티브 유 처럼 가겠다고 계속 얘기한 것은 거짓말로 사람들을 갖고 논거다.
군대 가라.
거짓말하는 가수 필요없다.
너 말고도 가수 넘친다
박서진, 군대 논란과 출연정지 민원에도 ‘살림남’ 출연…예기치 못한 과거사 공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박서진이 20대 초반에 가정사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고도 “히트곡 하나만 내고 군대에 가고싶다”고 말해 거짓말 의혹과 함께 지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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