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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열받음ㅋㅋㅋㅋㅋ
역시 준비된 '청룡 여신'이다. 배우 한지민이 청룡영화상을 이끌어갈 새로운 얼굴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예능 프로그램 및 공식석상에서의 진행 활약도 재조명되고 있다. 한지민은 지난 2006년 KBS2 '연예가중계'의 새 MC로 발탁돼 약 1년 8개월 동안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1984년 첫 방송된 '연예가중계'는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
영화 '서울의 봄'이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서울의 봄'은 한국 현대사의 운명을 바꾼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그날의 9시간을 그려낸 작품으로 정교한 연출과 배우들의 명연기까지 더해져 '웰메이드 시대극' 신드롬을 불러왔다. 이에 '베테랑2' '파
배우 김고은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김고은은 '파묘'에서 출중한 실력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무당 화림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펼치며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에 '한국이 싫어서' 고아성, '시민덕희' 라미란, '리볼버' 전도연, '원더랜드' 탕웨이와의 경합 끝에
황정민이 3번째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황정민은 '서울의 봄'에서 국군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맡아 캐릭터를 집어삼킨 듯한 압도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혈압을 터뜨렸다. 이에 '핸섬가이즈' 이성민, '탈주' 이제훈, '서울의 봄' 정우성, '파묘' 최민식과의 경합
'파묘' 장재현 감독이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장재현 감독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의 새로운 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으며 '서울의 봄' 김성수, '원더랜드' 김태용, '베테랑' 류승완, '탈주' 이종필 감독과의 경합 끝에 감독상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장 감독은 "학교 다닐 때
배우 이상희가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상희는 '로기완'에서 성주 역을 맡아 캐릭터를 오롯이 흡수해내는 저력을 발휘하며 한계 없는 배우라는 것을 입증했다. 이에 '핸섬가이즈' 공승연, '시민덕희' 염해란, '리볼버' 임지연, '파일럿' 한선화와의 경합 끝에 여우조연상을
정해인이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정해인은 '베테랑2'에서 강력범죄 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 역을 맡아 다채로운 액션과 선악의 경계에 선 눈빛 연기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탈주' 구교환, '서울의 봄' 박해준, '파묘' 유해진, '핸섬가이
송지서 감독의 '유림'이 청룡영화상 청정원 단편영화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유림'은 운명과 선택에 대한 섬세한 탐구를 이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송지서 감독은 "응원과 격려의 의미에서 상을 받는 거라고 생각하면 앞으로 작업활동을 더 하고 영화를 만들어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 이렇게
조현철 감독이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조현철 감독은 '너와 나'에서 두 고등학생의 우정과 사랑을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내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그녀가 죽었다' 김세휘, '핸섬가이즈' 남동협,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장손' 오정민 등 쟁
생애 단 한번뿐인 청룡의 신인상 트로피는 배우 노상현과 박주현에게 돌아갔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노상현은 '장손' 강승호, '파묘' 이도현, '빅토리' 이정하, '한국이 싫어서' 주종혁 등 쟁쟁한 후보와의 경합 끝에 남우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노상현은 "아무 생각이 안난다. 받을 수 있을
배우 노상현이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살아가는 재희(김고은)와 그와 얽히게 된 장흥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노상현은 장흥수 역을 맡아 재희와의 관계 변화 속에서 느끼는 혼란과 설렘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