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번씩 나의 마음을 움직였던 글귀를 공유하고 이야기 해봐요
게시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실행하자
오늘 읽은 의미있는 글이 의미있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듯 하여 요기 공유해 봅니다 😊
이 문장은 언제 봐도 참 좋습니다
도마에 파를 올려놓고 어슷썰기를 한다는 것은, 나를 위해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자기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사람은 망가지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다. 다 망친 하루라도 김치볶음밥 하나 잘 만들어 먹었다면, 그날은 뭐라도 하나 한 거다. 오늘 아침 아는 분이 보낸 글이에요. 반대로 자신을 함부로 대하면 은근슬쩍 망가지고 붕괴될 수 있습니다. 우
필사로 적으려했는데 글씨가 마음에 안들어서 타이핑으로 올려봅니다!
교사는 학생의 '삶'을 변화시켜야 하며 그 변화의 핵심은 '사랑'이다. 학생이 '사랑 받고 있음'을 느낄 때 비로소 배움은 '삶'을 변화시킨다.
야바위의 놀음에 걸려들면 돌고 도는 무지의 늪에 빠진다. 애초에 귀를 닫고 "놀이"를 하는 상대와 진전되는 "대화"란 존재하지 않기에. 방법은 한가지 뿐. 의미없는 논쟁을 피하라.
꽃비 장희한 꽃비가 내리 네 폴폴 내 머리에 나비 되어 내리 네 오늘은 이 산 내일은 저 산 나풀나풀 내리는 꽃잎 재 너머 산 너머 누가 살길래 나풀나풀 봄 편지 전하는 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