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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고려거란전쟁 함께 시청해요
17회 부터 이야기가 산으로 갔는데 이제라도 바로 잡고 나머지 이야기를 풀어내면 좋겠습니다. 캐릭터가 붕괴되니까 몰입을 못하겠어요.
16화 양규의 죽음 이후에 드라마가 산으로 가길래 왜 그럴까?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기사를 보니 난리도 아니네요. 원작 소설 작가와 드라마 작가, PD간에 논란이 많아요.
왕이 말을 타고 폭주하다가 사거리에서 오고 있는 수레를 들이받는 사고라니.. 이 사고는 한문철 씨한테 의뢰해 봐야 한다. 아마 100 대 0일듯
왕(현종)이 신하인 강감찬이랑 언쟁하다가 자기 말 안 들어줬다고 화나서
호족을 때려잡고 싶었을것 같아. 호적들이 말도 안듣고 심지어 죽이거나 거란에 넘기려고까지 했으니. 참 왕노릇 하기도 여간 팍팍한게 아니네
왜 용서해준거야. 저러니 충신들이 견디지 못하고 모멸감을 느끼는 거잖아. 나도 공감할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