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과 절약으로 지구도 지켜요.
오홋~조만간 이 달에 아쿠아맨 로스트킹덤 개봉한다고 하네요. 액션과 sf를 좋아하는 제게는 넘 반가운 소식이예요.
오늘 사온 호빵 2줄~ 아이가 호빵에 얼굴 만들어 줬어. 너 어떻게 먹으려고 얼굴을 만드니? 불쌍한 생각들잖아. 그냥 호빵이예요. 얼굴있는 음식 보면 먹기 미안해진다.
환경스폐셜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이 다큐를 보면서 소가 풀 대신 옷을 씹어먹는 장면이 충격이었어요.
중학생 딸에게 이런 편지가 왔어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해 주니, 예방접종하라는 내용이었죠.
올해 홀수년생 직장건강검진을 받는 해! 아직 안 받으신 분은 딱 1달 남았으니, 어서어서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테이블 회원님들~ 이제 올해도 한달 남짓 남았어요. 슬슬 달력 구하실 때이세요.
테이블에서 준 베이컨토마토디럭스 햄버거세트! 그것! 드디어! 먹었어요! 맥도널드를 가려면 집에서 10분 뒤 가야 되는데,
마트에서 호떼믹스 2490원! 겨울 간식의 계절~ 붕어빵과 호떡을 사 먹으려면, 차를 타고 나가야 돼서 호떡믹스라도 사왔어요.
짠테크 하는 내가 어제 치킨만 4마리 샀다. 엄마~치킨 먹고 싶어요. 그래, 10일만에 마리당 2천원씩 포장할인 받아 포장해 온 것까지는 좋았다.
매월 첫째주는 학원비 결재하는 날이랍니다. 이 때 저희집 생활비의 1/4이 나간답니다.
오늘은 닭갈비와 볶음밥으로 먹었어요. 냉장고에 자투리 야채들 더 추가해서 먹다가 볶으니 더 맛있어요.
집에 책이 많은데 도서관 다니기 시작하니까 공간절약 돈절약 너무 좋네요
엄마, 고기~~ 울 집 아이들이 중학생이 된 이후, 고기를 많이 찾아요. 고기고기고~~기!
11월이 시작된 오늘~ 11월은 공원과 동네뒷산 단풍놀이로 시작했네요. 낙엽 밟는 소리도 듣고, 단풍잎도 줍고, 산책하기 좋았어요.
읽고 싶은 책이 있어서 도서관에 신청했는데 2주만에 마련해 두었데요. 야홋~ 책 빌리러 가야지.
겨울 니트 꺼내보니 보풀이 잔뜩 있네요. 없어보이게! 소재가 면이나 모 같은 것은 괜찮은데, 폴리섞인 것은 더 많아요.
지난 주 옷장 정리하면서 나온 버려야할 아이들 티셔츠가 있었답니다. 그냥 안 버리고 잘라서 걸레, 티슈처럼 쓰다가 버렸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살기입니다. 처음에는 적은 월급으로 살기 힘들어서 절약을 하고 짠테크를 했답니다. 쓸 돈이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