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리그 1, 2 응원하는 팀 이야기를 주고 받아요
지난 시즌 빈공에 시달렸던 전북이 드디어 제대로 된 공격수를 영입했습니다. 티아고는 지난 시즌 대전에서 17득점 7도움으로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K리그 2 무대의 터줏대감인 부천 FC의 닐손 주니어가 1년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다재다능하고 늘 1인분 이상은 해주는 선수인데 은퇴 전에 1부 무대를 밟으면 좋겠네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류재문 선수가 fa 신분으로 강원 fc로 향합니다 스토브 리그가 초반부터 활발해 재미 있네요
홍정호 선수는 전북 현대와 2년 재계약에 합의 했습니다 최철순 선수도 재계약 한다고 하네요.
극적으로 K리그 1에 잔류한 수원 FC가 김도균 감독을 떠나보내고 청소년 월드컵에서 성과를 낸 김은중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지난 시즌 막판 감독 대행으로 부임했던 염기훈이 시즌이 끝나고 정식 감독으로 부임되었습니다.
포항을 떠날 것 같지 않던 김기동 감독이 FC 서울로 국내 감독 중 최고 연봉을 받으며 부임했습니다.
최근에 서울 이랜드의 박충균 감독이 구단과 합의해서 사퇴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박충균 코치의 입장은 내년 시즌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구단측이 일방적으로 통보 방식으로 사퇴시켰다고 하네요.
이번 시즌에도 승격에 실패한 FC 안양이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이우형 감독을 테크니컬 디렉터 직책으로 변경하고
오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펼쳐졌습니다. 부산과 수원과의 경기는 이승우의 퇴장으로 부산이 극적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주말 K리그 경기가 1부 2부 모두 열립니다. 우승 경쟁이 끝난 상황이지만 이제 더 재밋는 강등 경기가와 승격이 걸려있죠.
경주한수원FC 소속의 공격수 서동현 선수가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수원 삼성에서 데뷔해 강원, 제주, 수원FC를 거쳐 태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가
오늘자로 제주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유연수 선수가 25살의 나이로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내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포항과 전북 현대의 조별 예선 경기가 펼쳐집니다. 두 경기 승부는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싱가포르 경기와 중국과의 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이 공개되었는데요. 지난번 소집과 별차이는 없지만 케이리그 소속 선수들은 9명이 있습니다.
2023 K리그가 막바지에 왔는데요. 우승팀은 이미 울산 현대로 정해진 상황이고 이제 남은 것 중에 득점왕과 도움왕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5분에 포항 스틸야드에서 FA컵 결승전이 열립니다. 전북과 포항의 단판 승부로 결정되는데요.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문제를 해결한 백승호 선수가 해외진출과 전북 재계약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 축구 무대에서 최고의 선수로 활약한 이근호 선수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시즌 케이리그의 우승팀과 강등팀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울산 2연패보다는 포항의 우승이 더 재미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