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테이블
미루고 미루어, 추석날 저녁부터 시작할랬는데… 추석날 점심먹으러 나가서, 사건인지 사고인지가 터져버렸다… 일단 지금은 일단락 된거 같아서, 어젯밤부터 마음다잡는중~ 맨날 마음만 다잡다 끝나지만ㅋㅋㅋ 정신이 번뜩든건 갑자기 찾아온 날씨가 한 몫한듯~ 그래도 이제부터가 진짜 중요하니까, 아직 늦지않았다 생각하며… 늘 그렇듯 혼자할 수 없는 일은 다 잘진행되는
이야~~~ 카페메인이…9월이라니, 작년 이 맘때도 날 응원했네ㅋ 엊그제 갑자기 기분 뒤죽박죽되서, 나를 위로할겸… 보고싶었던 영화 한 편! 그냥 어릴때 생각나서 보고싶었던건데, 기대보다 훨씬 재밌었다👍👍👍 영화잘보고 기분전환하고, 3일 남은 8월에~ 준비 잘해서, 9월부터 또 열공해야지! 사실…공부를 안하니까, 열은 절때!!! 아니지만ㅋ 어쨋든!! 작년엔
8월 3일 16시부터 자유라고~ 너무 기다렸건만, 진짜…너~~~무 더워서ㅠ 뭘 하기가 힘들 정도네…그렇게 딱 열흘이 지났다! 그래도 올림픽 덕분에, 참을만했네~👍👍👍 폭망인줄 알았던 내 봄 계획들이, 완전 망하진않아서… 진짜 다행이다ㅠㅠ 팔부러지고, 모든걸 다시 시작했던 5월에~ 더 쉬었어야했는데…그러다 올 여름은 정상적인 생활이 더 힘들어졌지만ㅋㅋ 뭐~언
목표는 정해져있는데, 준비를 안하고 있네ㅎㅎ 5월에 가방으로 시작, 6월에 간병까지… 컨디션 악화로 아직도 충전중ㅠㅠ 어영부영 빼먹지않고 나갔던 토요반은 이 번주가 종강이다! 다음주는 시험보고, 그 다음주 8월 3일은 다른 시험! 그럼 일단 하나의 어정이 끝난다. 올해는 시작할때 많은 계획없이, 큰거 두어개만 잡았는데…애초에 가을에 있을 계획! 정확한 일정
새로올 주는 수요일이 석가탄신일이라, 덜 부담스럽다! 사실 심적부담이 큰 건, 종일 앉아있어야하는 토요반같다ㅠ 하지만 동기부여가 확실한만큼, 조금만 잘참아보자! 문득 잊고있던 떡실기책이 눈에 띄었는데… 어쩌면 그거랑 이거랑 팔로 인해 맞바꾼게 아닐까ㅎ 새로산 도구는 어쩔지ㅠㅜ 암튼…지금하는건 이너날리쥐 ㅋㅋㅋ 무조건 그냥 다 따면 될거 같으다!! 이 번주
5월 첫 날부터 4시간 수업 시작~ 또 다르게 토요반도 시작! 감사하게도ㅎ 남은 4주중 2주는 빨간 날이 다 있다! 근데 또 가기가 귀찮지만, 수업듣고 해질무렵 걷기는 꽤나 괜찮은 시간이다! 단지 오가는 길이 그닥이고ㅎㅎ 걸으려면 1시간은 걸어야하지만~ 뭐 이러든 저러든 괜찮다! 결국 남는건 목표달성이니깐! 그래도 학원시간에 맞춰, 절식하는 내가 대견스럽
손목 부러진 그 날부터, 내 계획은 나도 몰라… 3월은 멘붕, 4월도 절반은 3월의 연장선이 된 거 같다ㅜ 최대한 만회하려고, 5월에 열심히 노력헤보기로 했다. 의지와는 상관없는 시간이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만, 잊고있던 하반기 계획을 ㅋㅋ 알게되었으니~ 그 전까진 뭐든 열심히 해보는거다! 팔과 상관없이 만나게된 쌤💕 어쩌면 팔땜에 시작이 된건지? 아닌지는
아마 팔부러지면서 멘붕와서, 다 잊고있었네~ 마음은 씻고 드러눕고 싶은데ㅎ OTT보다는 라방 좋아해서; 보다만 드라마 보느라~ 꼼지락대다보니, 오랫만에 수기로 기록하려고 일기장을 꺼냈다! 와…이 십년일기장이, 내년이면 끝이네ㅠㅠ 생각보다 자주 꺼내진않아서~얼마남았는지도 몰랐네ㅜ 무튼~일기장꺼냈다가, 원래 올해 큰 계획들이 생각났다. 팔 다친이후 계획은 물
2월에, 이거저거 하던 중에 팔이 부러졌다ㅠ 대략 한 달반이 지나가는데, 좀 더 걸릴듯ㅠ 팔이…그 것도 왼팔인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치만 떡실기나 플룻은 양손으로 해야하니, 일단… 그래서 떡은 아마 더 이상 안할거 같고ㅠ 플룻은 상황봐서 다시 해야지~ 그나마 선생님의 관심? 으로 포기안한게 있는데, 그 땐 이게 제일 멘붕이었다. 어쩌면 이러려고 그랫나?
오늘 오랫만에 플룻불러 가는 날~ 동요수준 갔다가 한참 쉬어서, 운지법도 기억안나는ㅠ 오랫만에 다시 시작하는 만큼,
아까 성적확인해보니, 만족스럽진않지만ㅎㅎ 이 번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학부평점 4점이상은 그냥 꿈으로 끝나야하는건가ㅎㅎ
낙제만 안하면ㅋㅋㅋ 시작할땐 목표와 포부가 컷는데, 코로나 탓도 있는걸까? 휴학 한 번은 계획에 있던 일이긴했지만…
11월부터 기말준비 하기로 했는데, 5일인 지금까지 별 진전은 없다ㅎㅎ 와~나 그냥 눌러봤는데, 점수 다 떳네!! 이 번에 제출하는 날 말려서 완전 빡쳤었는데, 점수 잘나와서 다행이다ㅎ
목표한게 있어서, 각오하고 시작햇는데… 중간에 그렇게 말릴줄ㅠㅜ 암튼 하기 시르면 그냥 놔버리는 스타일이라,
그냥 하기 싫어서ㅠ 이미 잡친 기분 회복이 더딘 편이라, 정시 제출 못한 과제 그냥 포기하고…
본의아니게 준비한 과제를 제대로 제출하지못해서… 주말을 진짜 그지같이 보내고ㅠ 오늘까지 추가기간이었는데,
이렇게 어두울지는 몰랐는데ㅜ 그래서 갈까말까하다가, 어차피 지나던 길에~ 다행히 안추워서, 머리도 식힐겸 노들섬
점수와 한글날의 연관성은 1도 없다ㅋ 그냥 오늘 저녁무렵, 이게 뭐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간 최선을 다해 집중하며…
요즘 명절에, 아시안게임보더라도 과제걱정은 했는데… 오늘은 본의아니게 생각할 틈도 없는 하루였다ㅠ
명절에도 과제 생각만 하는게, 오랫만인가? 처음인가? 며칠전에 우연히 쇼츠에 뜬 고백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