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건강하게 살다 - 디자이너 일상
식사를 같이 하면서 비로소 서서히 친구로 인정하고 인정받는 사람들~
아침은 간단하게~ 야채, 고기만두, 방토, 상하이청, 차계란, 짠지, 두부, 국수 + 차 튀긴 딤섬과 튀긴 떡은 노
자연과의 공명. 콘크리트 박스에서 탈출하여 내 몸이 자연과 울림을 주고 받는 일을 하는 것 보이지 않는 그 진동의 교감을 해야한다 그 교감을 잊어버리면 몸은 자연의 섭리를 벋어날 수 있다 오늘 호수가 보이는 별장촌에 주택을 구매한 지인의 집에 왔다 매일 이 뷰를 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건강한 삶 서울이 부럽지 않다 ㅎ
얘는 먹거리가 널려있는 환경이라 걱정이 없겠다 요즘 사람들이 해칠 일도 없고 …
봄이 왔어요 ~
친구가 사준 미역국 요즘 식당도 너무 잘해요 수지는 강남 느낌이 많이 나요
요즘 학생들은 너무 기특해요 알아서 잘 합니다~
나의 최애 음식 이틀째 찾아온~
음식이 모더니즘의 추상주의처럼 순수성을 향해 노력을 해야한다면 한국 음식이 그 방향일 것
게시글이 등록되었습니다.
가정식 정식 팔천원 카드를 꺼내다가 현금을 찾았다… 역시 아주머니가 한소리 하시더군 카드 수수료 비싼데 현금줘서 고맙다고~
왜 얘를 보면 뭔가가 쏟아 오르는지? 그저 좋아 보인다 너가 있어서
순수하게 기다려보자 그냥 그냥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사소한 것들 보이는 공간의 반복 삶은 꺼져가고 있지만 사소한 것들로 의미를 만들면
Green urbanism - 도시에 녹색을 한 걸음 옆에
숟가락을 쥐고 따뜻한 죽 한그릇 앞에서 만물을 기른 하늘에 감사하고 나라에 감사하고 길러주신 부모에 감사하고
소외는 현실이다 모두들 깃발을 흔들고 받아들이자
새 알 같은 汤圆 먹는 날이네요 상하이로 돌아와서 친구들과 같이 정월대보름 폭죽 鞭炮 烟花 소리를
해물 누룽지탕 계란 커피 콩카페
80 년대 락그룹 음악이 나오는 카페에서 여 사장님은 어떤 마음으로 장사를 하고 계실까 눈에 띄인 말 한마디 적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