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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영주 다녀왔어요 평택에서 태극당 찍고 출발 2시간30분 소요, 9 시 도착해서 카스테라인절미 구입하고
몇주전 혼자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를 했었어요. 그 날 완주 후 받은 수원지역상품권이
작년에 간월재 억새를 보러 갔어요. 9시까지 울산 한국사슴농장 또는 배내2공영주차장 근처에서
저는 그냥 산 조금 오르면 있는 곳인줄 알고 가볍게 운동화 신고 갔는데 산길이 돌이 많고 계속 오르막이 더라구요
작년에 월출산님이 아침고요수목원 일루미네이션 올려주신 것 보고 가고 싶었는데 뚜벅이에게는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올해는 딸이 춘천에 있어서 설날 연휴 끝나고 춘천 갈 때 같이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토끼님이 소식도 올려주시고 하셨네요.
원래 계획은 저 혼자 북한산 국공스탬프 찍고 인천항가서 등대찍고 집에 갈려고 했었는데 모카향기님께서 본인도 등대찍는다고 같이 가자고 하셔서 차 얻어타고 편하게 고고싱 했습니다~~ㅎㅎㅎ
영동에 도착해서 밥을 먹고나니 동대구 가는 기차시간까지 40분정도 남았어요 기차시간을 늦춰 와인동굴에 가고싶었으나 아이들이 기차에서 따로 앉는거 싫다해서 가까운 식물원에 다녀왔어요 입장료 무료에 아열대식물들이 있어서 덥고 습한 기온때문에 입구에 옷을 벗어놓고 들어갔습니다
토요일 아빠뵙고~ 친구들 만나러 갔다 왔어요. 아빠가 항상 보고 계시는 풍경이예요. #사진:3.png
말이산고분군은 경남 함안군 가야읍에 있어요. 군청뒤에 있어요. 고분군에는 멋진 고분보다 멋진 나무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