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오늘의 커피
커피가 안 땡겨서 시켜봤는데 괜찮다.
맛은 괜찮은데 메뉴 그림이랑 너무 다르게 나온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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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카페가 두군데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길건너편에 있는 이디아에 와 봤다. 이다아라니... 와본지 10년은 더 된 브랜드다. 첨보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내 입맛에 딱 맞네 ^^ 다행. 에어컨도 너무 세지 않고 적당한 온도여서 맘에 든다. 재방문 의사 있음.
버터 잔뜩 들어간 스콘 하나만 먹고 싶다……. 참아야지… 나는 다이어터니까
오늘 커피입니다
산미 있는 원두로 해서 먹었는데 적당히 산뜻하고 부드러웠음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