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저절로 혼잣말 하는 테이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런닝하고 집근처 카페에 가서 일처리좀 하고 와야지.
의지박약자의방 사실 난 그다지 의지박약은 아니지만 한번 각성하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9주간 꼼짝없이 묶여서 매일 내가 한 일을 보고해야 함 죽었다 ㅋ
한때 매일 같이 함께 야근하며 동고동락했던 지인이 sns에 본인 항암치료 소식을 올렸다 평소 항상 건강하게 운동하던 인증사진들이 올라오던 피드에 그런 소식이 올라오니 너무 어이가 없고 황망하다 아직 젊고 건강한데.. 무조건 이겨낼거라 바라며 기도해야겠다
한 번 할 때는 15개~20개씩 하는데 하루에 누적해서 100개 한다는 게 너무 어렵다. 지난달에는 일평균 55개, 이번달은 더 줄어서 33개 ㅠㅠ. 알람 맞춰놓고 무조건 해야 하려나?
오늘은 잠들기까지 숫자를 얼마까지 셀수 있을까...
오늘 건강검진인데 괜스레 불안하네
오연수 배우는 자기 아들만 생각하면 울었다가, 그때 방긋 웃으며 나타난 손지창인 자기 남편을 보면 금세 눈물이 뚝 그칠걸??ㅋㅋ "아 내가 왜 울고있지? 정신차리자! 내 아들은 잘 있겠지. 남푠얼굴보니 남푠이 더 걱정이잖아?! 하!" 이러케 속으로 말할지도..ㅋㅋ
요즘은 느리게 가는 시즌인게지. 이 더위가 지나고 가을이 찾아오면 다시금 빨라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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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안나네 생각이 안나 생각하는 근력 자체가 사라진것 같네
그저 졸린 까닭에 잠시 판단이 흐려졌을뿐, 누가 그걸 모르겠는가. 다이소 결제시, 카드는 키오스크라는 걸...카운터는 현금만 된다는 걸..그 직원한테 무슨 말하든 내말은 핑계거리겠지. 마치 직원이 졸려서 지각했다는 말을 핑계거리로 알아듣는 직장상사마냥 굴기는! 에휴! 😒😒😒
내가 가로로 글을 쓰든, 세로로 글을 쓰든, 이해방식에 어긋나지 않은 이상 문제될 것도 없는데 별걸다 시비걸고 딴지걸고 태클거는 심리는 모냥? 그럼 국어교과서에 있는 시들은 다 싫어하고 욕하겠네? 시들의 형태가 내가 이런식으로 쓴 글의 형태가 똑같은데... 무식한거 티내는건지 아님 국어 시간에는 다들 졸았냐? 그 팬카페엔 국어상식도 모르는 녀석들만 가입했나
주말까지 언제 다하지… 생각이 잘 안나
A/넘 힘주지거나 세게하지마. B/아프잖아!
자신들은 똑똑하고 말잘해서 대화로 모든 갈등과 전쟁을 피할 수 있다고 자만하나본데, 근데 이를 어쩌나 지적이고 똑똑하고 외국어는 기본으로 말도 잘하고 협상을 잘하는 타협의 대가들이기도 한데, 고작 개인들 삶에서만 그 빛을 받는건 아니지않나. 오직 대화로 백퍼 해결할 문제였다면 본인들이 정재계인사가 되어 러-우전쟁과 아프리카와 중동 분쟁까지 막아보시지요?
남들이 너네 왜 안사귀냐고 물어봤던 그 관계 꼭 남녀 관계가 연인이 아니어도 서로 애정하고 아끼는 관계일수 있다고 그런게 시간이 흘러 생각해봐도 좋는 추억이 되더라고 https://x.com/siroo65764/status/1816333129839436034?s=46
걸그룹 중 내 취향은 르세라핌 같아. 다들 살랑살랑 예뻐보이게 추는데 르세라핌이 춤도 파워있고 스타일도 힙합스타일로 멋있었어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밥 먹고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는 중. 이런저런 사연들 듣고 있는게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