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녹음파일서 정진상 접촉 시도…나경원은 직접 통화, 재판서 '육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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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알선수재 혐의 재판에서 통일교 측이 20대 대선 직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통화한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법정에서는 이현영 전 통일교 부회장과 나경원 의원의 통화 녹음파일이 재생됐습니다.
당시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후보는 통일교 초청으로 방한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 면담을 가졌는데요.
이와 관련된 통화로 통일교에서 일정을 준비할 수 있는지 등을 물은 나 의원은 "가급적이면 제가 가운데서 마련 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자신이 조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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