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도 좋지만 아직 국내여행이 좋습니다
지역 관광·자연 특색
충청북도 중부에 위치한 진천군은 ‘생거진천(살아서 좋은 곳)’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맑은 공기와 풍부한 자연, 조용한 도농복합 분위기를 갖춘 곳입니다
저수지와 평야, 숲과 산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초평호, 백곡저수지 등 수변 관광지가 많아 산책이나 트레킹, 사진 찍기 좋은 풍경이 많습니다
📍 진천군 가볼만한곳 10곳
진천 농다리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 중 하나로 자연석을 쌓아 만든 역사가 있는 다리입니다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 초평호 수변을 따라 새로 조성된 출렁다리와 산책로로 트레킹과 풍경감상에 제격입니다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 초평호 주변 지형을 올라가면 마치 한반도 모양처럼 보여 ‘미니 한반도’로 불리는 전망명소입니다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 생태연못, 자생수목원, 산책로 등이 마련된 자연휴양공간으로 가족·연인 나들이에 좋습니다
백곡저수지 – 진천읍 인근에 자리한 저수지로 산책로와 저수지 뷰가 매력적이며 낚시터로도 인기입니다
보탑사 – 진천군 내 유서 깊은 사찰로 고요한 산사 분위기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지는 명소입니다
진천 종박물관 – 다양한 종(鐘)과 타종 체험 공간이 있는 박물관으로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생거진천 전통시장 – 매월 5일·10일 열리는 장터로 지역 먹거리와 사람사는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배티성지 – 조선시대 천주교 순교자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장소로 차분히 걸어보기 좋습니다
이팝나무길 – 진천읍 성석리 일대에 펼쳐진 이팝꽃 산책로로 봄철 꽃길 산책을 즐기기에 추천됩니다
🕓 1박2일 추천 코스
Day 1 : 오전 진천 농다리에서 산책 →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와 둘레길 트레킹 → 저녁엔 백곡저수지 산책하며 일몰 감상
Day 2 : 아침 보탑사 방문해 고요한 산사 분위기 느끼기 → 진천 종박물관 들러 체험 → 생거진천 전통시장 구경 후 카페나 수변 산책으로 마무리
🌄 2박3일 추천 코스
Day 1 : 만뢰산 자연생태공원에서 자연 산책과 생태탐방 → 배티성지 방문해 역사 산책 → 숙소에서 여유로운 밤
Day 2 : 이팝나무길 산책과 사진 찍기 → 초평호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올라가 풍경감상 → 지역 카페나 펜션에서 힐링
Day 3 : 진천 농다리 재탐방 또는 백곡저수지 산책 → 생거진천 전통시장 들러 지역 먹거리 쇼핑 → 출발
🍴 진천군 대표 음식
진천에서는 농산물이 풍부한 만큼 신선한 채소와 함께 즐기는 음식이 많으며
특히 진천 농다리 인근이나 수변 주변 식당에서 제공되는 붕어찜·메기매운탕 같은 향토식이 인기 있습니다
또한 전통시장에서는 즉석두부, 담근 반찬, 떡볶이 같은 시장 먹거리도 놓치지 말아야 할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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