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산타페
댓글 0"천천히 걸어도 50분이면 정상!" 국내에서 6번째로 높은 100대 명산
최단 코스로 쉽게 오르는
100대 명산 '함백산'
해발 1,572.9m, 국내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인 함백산은 100대 명산으로 손꼽히며 많은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높은 고도와 달리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의외로 부담이 적어,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KBS 함백산 중계소 삼거리에서 출발하는 최단코스는 천천히 걸어도 약 50분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최단 코스의 시작점은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워, 자가용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214-24, 혹은 태릉선수촌을 목적지로 설정하면 된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은 갓길에 세워야 하며, 이후부터는 이정표가 잘 마련되어 있어 길을 헤맬 걱정은 없다. 코스 중간에는 쉼터가 있어 잠시 쉬어가며 주변 풍경을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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