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골퍼들이 자신의 비거리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7번 아이언은 가장 자주 쓰는 클럽 중 하나이지만, 실제 거리는 각자 다르죠.
오늘은 핸디캡 15 골퍼를 기준으로 클럽별 평균 거리를 전부 미터 단위로 정리해드릴게요.
🔍 7번 아이언 평균 거리: 현실은?
핸디캡 15 골퍼의 7번 아이언 평균 거리: 141미터
핸디캡 5 골퍼 평균: 150미터
PGA 투어 선수 평균 캐리: 161미터
결국 중요한 건 자신의 평균 거리를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단 한 번의 ‘잘 맞은 샷’이 아닌, 평균값이 실전 클럽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해요.
📊 클럽별 평균 거리 (핸디캡 15 / 총거리 기준)
클럽평균 거리 (미터)
드라이버216m
3번 우드 ***
3번 하이브리드***
4번 하이브리드***
5번 아이언***
6번 아이언***
7번 아이언141m
8번 아이언
9번 아이언
피칭 웨지 (PW)
갭 웨지 (GW)95m
샌드 웨지 (SW)77m
로브 웨지 (LW)69m
📌 위 수치는 실제 Shot Scope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된 총 거리입니다.
상세 데이터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 왜 클럽별 거리 파악이 중요할까요?
많은 골퍼들이 클럽에 대해 비현실적인 기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150m 거리에서 7번 아이언을 선택하는 골퍼가 많은데,
실제로는 6번이나 5번 아이언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 클럽별 평균 거리를 알고 있으면…
코스에서 전략적 클럽 선택 가능
실전에서 불필요한 실수 줄이기
‘한 클럽 더’ 잡는 여유 있는 플레이 가능
스코어 안정성과 멘탈 관리에 도움
📲 정확한 거리 측정, 이렇게 하세요
런치 모니터(트랙맨, GCQuad): 프로들이 사용하는 고정밀 장비
GPS 기반 장비 (Shot Scope, Arccos Golf 등): 아마추어에게 현실적인 선택
Toptracer 연습장: 실시간 거리 추적 가능
이런 도구들을 활용하면 내 거리 데이터는 물론
클럽별 편차, 구질, 스매시팩터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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