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국내구심력 높아져 트럼프와 회담 결렬 후 신뢰한다 68%로 상승
러시아의 침략을 받는 우크라이나의 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국내에서 구심력을 높이고 있다.2월 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 결렬을 국내 여론은 주장할 것을 주장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미-러 수뇌는 대통령 선거의 실시를 요구해 「젤렌스키씨는 선거에 이길 수 없다」라고 근거 없이 호소해 왔지만, 기대는 빗나가고 있는 것 같다.
키이우 국제 사회학 연구소가 7일 공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의하면, 2월 14일~3월 4일에 실시한 조사에서 젤렌스키씨를 「신뢰한다」라고 회답한 것은, 2월 상순의 전회 조사로부터 10 포인트 상승해 67%.「신뢰하지 않는다」의 29%를 크게 웃돌았다.
2월 28일의 미 우크라이나 수뇌 회담에서는, 트럼프씨가 젤렌스키씨에게 「당신에게 카드(히든카드)는 일절 없다.우리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조사 결과 회담 결렬 후의 데이터(3월 14일)는 「신뢰한다」가 68%까지 상승했다고 한다.
2022년 2월 침략 개시 후 압도적 지지를 모았던 젤렌스키는 서서히 지지율을 낮추다가 이번에 반등했다.동연구소의 안톤·풀쉐츠키 소장은, 트럼프 정권의 언동을 「우크라이나인은 우크라이나 전체에의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분석.우크라이나 사회가 단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정부는 지난해 5월 임기 만료에 따른 대선이 전시로 연기됐기 때문에 젤렌스키에게 정통성이 없다고 주장해 왔다.트럼프씨는 동조해, 젤렌스키씨를 「선거 없는 독재자」라고 비난해, 지지율은 「4%」라고 근거 없이 주장.친러파 정권 수립을 목표로 하는 러시아에 기대도록, 대통령 선거 실시를 요구해 왔다.
미 정권내에는, 젤렌스키씨가 미국 제안의 화평안에 동의하지 않으면 「피해야 한다」라는 주장도 있어 미국측은, 트럼프 정권에 협력 자세를 나타내는 우크라이나 야당 간부들과의 접촉을 도모하고 있는 것 같다.
미국 매체 폴리티코는 6일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가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끄는 야당 간부 및 티모셴코 전 총리 등과 각각 비밀리에 회동했다고 보도했다.두 사람은 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인 잘지니 주영 대사 등과 함께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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