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용돈 아껴 쓰라고 하기 전에 !본인 부터 아껴써라

[이목현]

딸 추 사랑에게 용돈을 얼마나 주는지 모르지만 요새 서민들은 시장 갈려고 돈 들고 나가면 10~30만원 후딱 나간다. 아무리 아껴 써야지 해도 뭘 산는지 애매하다 

마트에서 물건을 살 것 . 할인마트나 혹은 제래 시장으로 가서 더 싸게 사야지 하고 가는 경우도 있고 ...

그리고 직장인은 아침은 안 먹더라도 점심 저녁 집에서 먹는 경우를 빼고 나가서 뭘 사 먹을려고 하면 보통이 1~2만원이고 식구들 하고 외식을 할려면 10만원이 넘고 

자녀에게 용돈 아무리 못 줘도 3~8만원인데

가정마다 자녀에게 용돈 주는 상황이 다르겠지만. 

딸에게 용돈 좀 아껴 쓰라고 공개적으로 말한게 있더만요 

본인은 누구 만나서 선물이라면 팔찌 5~6천 선물하고 비싼 명품 사 입으면서 딸에게 그런 말 자격이 되나?

한국 방송국에서 돈 벌어서 일본에 세금 내면서 뭐 그리 잘난 얼굴이라고 외국에서 노란 가발 쓰고 허리에 다이아 모드 하리 띠 두르면 운동하는게 자랑이냐. 

추접 그만 떨어라 재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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