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경비 독일 뮌헨서 차량 돌진 28명 중경상 난민신청자 구속

[리치먼드 노퍽]

철통경비 독일 뮌헨서 차량 돌진 28명 중경상 난민신청자 구속

독일 남부의 뮌헨에서 13일, 군중에게 차가 돌진해, 현지 경찰에 의하면 적어도 2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운전자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남자(24)를 구속하고 테러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공영방송 ARD 등에 따르면 군중은 노동조합의 시위이고, 남자는 난민 신청자라고 한다.현지에서는 1416일 미국의 밴스 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 등이 참석하는 뮌헨 안보회의가 열릴 예정이어서 삼엄한 경비태세가 깔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