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빼고 미러 정전조건 논의 젤렌스키 대통령 새로운 전쟁의 전주곡

[레인보우 카탈로그]

우크라이나 빼고 미러 정전조건 논의 젤렌스키 대통령 새로운 전쟁의 전주곡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의 정전 교섭을 향한 미·러 고관의 협의가 18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행해진다.러시아 통신에 의하면, 러측에서 출석하는 유리·우샤코프 대통령 보좌관(외교 담당)은 17일밤, 리야드에서 기자단에게 「협의는 미국과의 양자이다.3자회담은 열리지 않는다고 말했다.우크라이나 없이 정전 조건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도착하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AFP 시사

우샤코프씨는 「(협의의) 중심은, 우리와 미국의 관계 정상화를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미·러 관계의 수복을 중시하는 자세를 나타냈다.리야드 입성에 앞서 17일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는 미-러 정상회담을 위한 협의도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의 측근이라고 여겨지는 러시아계 펀드 톱의 키릴·드미트리예프씨는 17일, 미 CNN에, 리야드에서 복수의 미측 관계자와 접촉했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들도 트럼프 대통령도 훌륭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고 있다고 미국 측을 치켜세웠다.

18일 회담에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참석한다.미국 측은 루비오 국무장관, 마이크 월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스티븐 비트코프 중동담당 특사가 참석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행정부의 우크라이나 특사 키스 켈로그 씨는 17일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를 방문했을 때 미-러에서 합의한 평화안을 우크라이나에 강요할 생각이 없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우크라이나측은 자국의 머리 너머로 협의가 진행되는 것을 염려하고 있다.

1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의 국제 공항에 도착하는 미국의 루비오 국무장관(가운데)=로이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 전화로 회담해, 18일의 미·러 고위 관리 협의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백악관 당국자가 밝혔다.우크라이나의 월로디미르·젤렌스키 대통령도, 마크롱씨와 전화로 회담했다고 X(구트위터)에서 밝혀 「취약군자 휴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와 유럽에 대한 새로운 전쟁의 전주곡이 될 것이라고 투고했다.우크라이나에 대한 신뢰성 있는 안전의 보증이 불가결하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