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뚝' 멈춘 금…이제 안전자산은 비트코인?
아시아경제
댓글 03300달러대까지 쉼 없이 상승하던 금. 올 4월부터 횡보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비트코인 매입이 늘었는데요. 전통적인 리스크 헤지 수단이 금에서 비트코인으로 이동하는 조짐. 이제 안전자산으로 금 대신 비트코인이 대세가 될까요?
금은 전통적으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을 불신하는 부자들이 쌓아두는 리스크 헤지 자산입니다. 대체재로 비트코인과 은, 백금이 있습니다. 다만 금 가격은 금리 인하 기대감이 형성됐을 때 상승(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확대)하는 반면, 비트코인은 실제 유동성이 투입될 때 상승을 주도합니다. 글로벌 팬데믹으로 유동성 확대가 본격화한 2020년 8월처럼 유동성이 실제 늘어날 때 금의 헤지 수요는 비트코인으로 이탈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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