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가입하려다 상담·녹취까지…소비자 보호일까 과도한 규제일까?

[아시아경제]

금소법(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펀드 가입 시 투자성향 확인부터 상품 설명, 녹취까지 최소 1시간이 소요됩니다. 특히 고령 투자자의 경우 절차가 더 길어지기도 하죠. 금융사와 소비자 모두 절차에 부담을 느끼는 가운데, 실효성과 간소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그냥 가입 안 할게요" 1시간 설문에 녹취까지…잡음 끊임없는 금소법[금융혁신:성장을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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