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공급 난항, 기다릴까 통신사 바꿀까
아시아경제
댓글 175SK텔레콤이 유심교체를 시작했지만 전체 가입자 2500만명분을 교체하려면 최소한 반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최근 해킹 사태를 겪은 SK텔레콤이 28일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유심교체를 시작했다. 하지만 2500만명(알뜰폰 가입자 187만명 포함)에 달하는 전체 가입자들의 유심을 교체하려면 최소한 6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현재 유심 교체에 투입할 수 있는 인원을 모두 가동해도 하루에 15만개 정도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가입자 1명당 유심을 교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5분 정도"라며 "이 시간을 감안했을 때 SKT의 일일 교체 가능 물량은 15만개"라고 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42810113778583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4281814467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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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을 폐지해야합니다. 통신사의 과실이 분명함에도 약정을 지키라는거는 문제지요.
유심 핑계 대면서 위약금 면제 해 달라고 난리 치면 됩니다..당장 유심 교체 못해주면 귀책 사유이기 때문에 위약금 면제 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갈아탈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