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인PD 최형인
최형인이 메인으로 오면서 런닝맨 특유의 색깔이 없어지고 다른 프로 특히 snl 컨셒이나 출연자를 데려다 날로 먹으려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뛰지도 않고 이름표도 안 떼는 노가리 먹방 프로로 전락시킴.
벌칙도, 최형인은 굳이 자막으로 <출연자가 귀찮아하는 벌칙>이란 친절한 자막을 달아 시청자 열받게 하는 데, 시청자는 멤버들 괴롭히는 걸 보고 싶은 게 아니라, 재미있고 싶어 시청한다는 걸 모르나?
2. 송무원(전직 멍지효)
언제부터 인지 지효는 활약이 거의 없어서 분량도 거의 실종 상태인데 그 나마 나오는 방송 분량에서도 매사가 귀찮아 보이고, 미션도 편한 거만 하려는 꾀만 부리게 눈에 보일 정도이다 보니
연차 채워서 퇴직 후에 퇴직 연금 받으려고 출근부 도장 찍으러 녹화 나오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한 마디로 지효는 하차 시기를 한참 놓친 거 같다.
3. 지예은
얘는 코맹맹이 소리로 귀여운 척만 하면 모든게 해결되는 줄 아나봄.
특히 게스트 춘연하면 남녀를 안 가리고 플러팅을 해대는 데,
시청자가 보기엔 참 한심하고 짜증나는 데 자막 보면 제작진은 지예은이 이뻐서 어쩔줄 모르는 거 같아.
제작진이 지예은 키워주기 위한 예능 시터인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노가리나 털고 먹방이나 하는 예능은 널리고 널렸음.
런닝맨이 그 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 온 건 거의 유일의 버라이어티 예능이란 독보적 지위 때문이었는데, 지금은 같은 유재석 하하가 출연하는 놀뭐 보다 더 한심함...
결론은 메인 PD 교체하고 지예은 . 송무원 하차시키고 참신한 신입 영입하던가, 아니면 폐지하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시기인 거 같다.
- 선택됨
- 현재 페이지1

여PD 오고나서 더 재미없어짐
런닝맨이 토크쇼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