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 말고 뛰어라! 런닝맨 같이 달려요! 🏃
맏형인 지석진은 짜증과 자기위주의 사고만 남에게 강요하는 꼰대가 되어 버렸고, 새로 들어온 지예은은 식탐만 탐하고 몸으로 뛰는 버라이어티쇼에 맞지 않게 몸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PD는 새로운 아이디어보다는 과거 재탕만 하면서 프로그램을 점점 재미없게 만들면서 런닝맨 팬이었던 나와 가족을 점점 멀어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