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사] 봉준호 감독 “12.3 계엄 너무 한복판이라 영화로 만들 생각은 아직…빨리 치유되길”
STARB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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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시간적 거리가 있어야 해요. 지금은 한복판이라 쉽지 않아요. 국민들이 큰 상처를 받았잖아요. 집단 트라우마죠. 치유가 필요하고, 실제 계엄 이후 불면증 걸린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영화속에 불과 작년인데 ‘서울의 봄’이란 영화에서 계엄과 쿠데타를 다룬 영화가 나왔잖아요. 43년 갭을 두고 만든 영화인데도 심박수 챌인지, 분하고 원통하고독재자 모습이 치가 떨리잖아요. 12.3 계엄은 너무 황당한 트라우마라 치유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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