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에드워드리에 팬심 고백 “흑백요리사 두부지옥 멋있어”(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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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드워드 리 셰프는 '냉부해'에 합류한 소감을 묻자 "15시간 비행기 타서 한국에 왔다. 이것 때문에. 그만큼 중요하다. 반갑다"고 인사했다.
그는 근황을 묻자 "식당을 새로 열었다. 3주 전에 워싱턴에서"라고 밝혔다.
이어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팬이 너무 많아서 너무 좋다. 근데 좀 놀랐다. 한국 와서 모든 사람들이 사진 찍고 사인 받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도 이런 에드워드 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연복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봤는데 두부지옥 할 때 너무 멋있어서"라며 에드워드 리 셰프와 정식으로 인사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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