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의원 연예계 가족, 연 이은 피해...'소방관', '내란 영화' 낙인 찍혀 보이콧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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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영화 '소방관'의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의 동생은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으로,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에 불참했다. 곽규택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제22대 총선에서 부산 서·동에 출마해 당선됐다. 곽경택 감독은 곽규택 의원의 선거 유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기에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방관'을 '내란 영화'로 지칭하며 보이콧 조짐을 띄고 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은 국민의힘 의원의 집단 투표 불참으로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시민의 분노를 피해 가기 어려워 보인다. 심지어 '소방관'은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국립소방병원에 기부하기로 약속했으나, "차라리 내가 직접 기부를 하겠다"라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1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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