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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야구는 외국인 지도자에게 인색한가
장재진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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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경우 광주 이정호 감독은 시즌 후 유럽을 찾아 명감독들이 지휘하는 팀의 경기를 직접보고 배우고자 했다. 지금도 논란의 대상인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외국인 전술 코치를 기용하여 본인의 약점을 메우고, 현대 축구의 흐름을 대표팀에 이식하려 한다. 근데 야구는 왜 이러한 움직임이 없을까? 좋은 투수가 안 나오고 있다면, 더 선진화되고 과학적인 방법과 좋은 티칭 경험을 지닌 외국인 코치들을 적극 기용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2009 WBC 대회 이후 매 번 본선에서 조별 리그도 통과 못하고 고작 아시안게임 정도에서나 힘 쓰는 대표팀이라면, 생각과 방법을 달리 할 때도 된듯 싶은데. 어제와 똑같이 하면서 내일은 바뀔거라 믿는 건 정신병 초기 증세라고 어느 유명한 과학자가 말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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