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야구경기는 멘탈싸움이다.

[김포 아저씨]

저는 이번 야구 대표팀이 그렇게 약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과거 일본과 대만의 야구경기처럼, 그들은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더욱 철저히 연구하고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기세가 상대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상황을 바꿔줄 수 있는 용병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사에서도 지적했듯이, 언더에 더이상 약하지 읺은 대만에 언더투수에 대한  철저한 연구 없이 그저 과거의 막연함만으로 그냥 믿고 내고, 계속 주자가 쌓이는데도 방치하고, 

일본전에서도 그렇게 밀리지 않았지만, 젊은 투수가 멘탈을 극복하지 못하고 계속 포볼을 내는데도 가만히 있었던 운영진에 패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야구경기는 멘탈싸움입니다. 국내 일반시즌 경기와는 전혀 다른 싸움입니다.  모든 나라의 야구선수들이 그 나라를 대표하는 잘하는 선수들입니다. 그렇기에  한순간 투수가 맨탈이 무너져 기가 꺽이면 상대방은 무섭게 달아오릅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야구대표팀의  운영진이 상대팀의 선수들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철저한 탐색과 연구를 바탕으로, 일반시즌과는 다르게, 상황 상황에 맞게 마운드와 타자의 운영을 계속해서 바꿔줄 수 있는 운영진의 능력이 필요 합니다. 그래야, 과거 대한민국 대표님의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야구를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한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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